이서빈/ 축하합니다~ <br />박보영-박형식 씨 주연의 <br />드라마 이 <br />시청률 8%를 넘었습니다 <br /> <br />이정빈/ ‘도봉순’ 배우들의 <br />방송 전 목표 시청률이 3%였는데 <br />벌써 8%라니 대단한 거 같아요 <br /> <br />이서빈/ 그래서 얼마 전에 <br />팀이 <br />시청률 공약에 나섰는데요 <br /> <br />이정빈/ 박보영 씨는 <br />약속대로 귀갓길 지킴이가 됐고요 <br /> <br />이서빈/ 박형식 씨는 지수 씨와 함께 <br />프리허그 이벤트를 열었죠 <br />제가 이 소식을 듣고 <br />얼마나 부러웠는지 몰라요 <br /> <br />이정빈/ 화이트데이라고 <br />사탕도 준비하고 <br />장미꽃도 선물했다면서요 <br /> <br />이서빈/ 어디 그뿐이겠어요~ <br />다정한 포즈로 함께 <br />셀카도 찍었다구요 <br /> <br />이정빈/ 사실 이번엔 저도 <br />조금 부러웠습니다 <br />박형식-지수 씨랑 <br />언제 프리허그를 해보겠어요 <br /> <br />이서빈/ 그쵸? <br />이건 전생에 나라를 구한 정도의 <br />덕을 쌓아야 가능한 행운이라고요~ <br /> <br />이정빈/ 그럼 그 행운의 주인공들 <br />만나볼까요? <br />보는 것만으로도 설렘 가득한 <br />박형식-지수 씨의 <br />프리허그 이벤트 현장 준비했습니다